피아의 도서관

톰 피터스의 리더십 엑기스

2016.03.21 14:31 - <pia>피아</pia>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명령과 통제에 따른 경영, 위에서 지시하는 리더십은 갔다. 새로운 리더십은 민첩성과 영감이 특징인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한다. 특히 여성의 독특한 리더십 자질이 필요하다. 새로운 리더는 일하기에 정말 좋은 곳을 만들어놓고 위대하 인재를 불러들인다. - 톰 피터스 -


  나는 여태껏 이렇게 정리가 잘되어 있고 유머러스한 책은 본 적이 없다. - 피아 -



  우선, 절판된 책인 것이 굉장히 아쉬운 책이다. 그렇지만, 여느 좋은 책들과 마찬가지로 중고 서점에 많이 있다. 톰 피터스 에센셜은 총 4개의 주제 (리더십, 인재,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 다룬다. 물론 책도 4권이다. 얼핏 보면 잡지 같은 느낌의 책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메시지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은 너무나 심오해서 읽다보면 조막만한(책이 굉장히 작은 편이다) 책을 들고 고뇌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워낙 책 자체가 엑기스! 를 강조하다 보니 내가 정리할게 없을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그래서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엑기스 선언문으로 내용 정리를 대신 하고자 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왼쪽이 보통 사람들, 오른쪽이 톰 피터스의 생각이다.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켜라!

물론 '변화'는 필요해 -> 지금 당장 혁명이 필요해

당신의 언어는 극단적이야 -> 지금은 극단적인 시대야

내가 너무 많이 요구하는 것 아냐? -> '그들은' 평범함을 너무 쉽게 받아들여

브랜드유가 누구에게나 적용되지는 않아 -> 적용하지 않으면 실직이야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진정해 -> 월마트에 말해. 중국에 말해. 인도에 말해. 델에게 말해. MS에 말해.

'좋은 제품'인데 뭐가 문제야? -> 월마트나 중국이 네 밥줄을 빼앗고 있어. 그 대신에 멋진 경험을 제공하는게 어때?

웹은 '유용한 도구'야 -> 웹은 지금 당장 모든 걸 바꾼다니까

우리는 '솔선수범'이 필요해 -> 우리는 꿈과 몽상가가 필요해

위대한 디자인, 좋지 -> 위대한 디자인은 현실이야

당신은 여성 시장에 너무 신경 쓰고 있어 -> 고위 리더 자리에 여성이 적은 것은 낭비이자 모욕이자 전략적 마케팅 실수야

우리는 '새로운 시장'을 탐험하기 위해 '프로젝트'가 필요해 -> 우리는 여성과 베이비붐 세대 시장을 이용하기 위해 완전히 전략적인 재창조가 필요해

'와우'는 '톰 혼잣말'이야 -> '와우'는 새천년의 필수 생존도구야

우리는 "이걸 더 좋게 만들 수 있어."라고 과감하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 -> 나는 눈에 광기를 띠고 낄낄 웃으면서 "세상을 뒤엎을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

속도를 높이자고 -> 정신없이 급하게 뛰어다닐 때까지 기업의 신진대사를 바꾸자

우리는 '흠 없는 기록'을 보유한 사람을 영입하고 싶어 -> 그런 '흠'이야말로 재능의 확실한 증거야

우리는 '조화롭게 협력하는 팀'을 원해 -> 최고로 창조적인 사람 중에서도 소란한 싸움꾼을 내게 보내줘

우리는 '행복한' 고객을 원해 -> 혁신의 도로에서 나를 시속 100킬로미터로 끌고 다닐 만큼 고집세고 까다로운 고객을 보내줘

우리는 '동급 최강'과 협력하고 싶어 -> '동급에서 가장 멋진 자'를 보내줘

행복한 균형 -> 창조적인 긴장

형제여, 평화를 -> 내 상처를 덧나게 해줘. 내 자아를 깔아뭉개. 그리고 일을 줘.

계획 -> 행동

시장점유율 -> 시장 창조

검정색이 기본 -> 천연색이 지배한다!

합병과 모방 -> 창조와 혁신

개선과 보수 -> 파괴와 재창조!